처치변수 X와 결과변수 Y 사이의 모든 경로를 막는 방법을 Backdoor Criterion(뒷문 판별법?)이라 한다

Backdoor Criterion을 만족시키는 변수집합 Z가 되기 위해서는

  1. X의 자식(descendant)이면 안된다
  2. Z가 X를 가리키면서(이름이 backdoor인 이유) X와 Y를 연결하는 모든 경로를 차단해야(block the path) 한다 (이름이 backdoor인 이유)

위 조건을 만족하면 아래 수식을 통해 do-operator를 제거하고 인과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P(Y=y|do(X=x)) = \sum_z P(Y=y|X=x, Z=z) P(Z=z)$


해석)

$P(Y=y|do(x)) \not= P(Y=y|X=x)$인데 위 수식이 성립하는 이유는 두 조건 때문

인과효과는 X의 Y에 대한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해 x를 바꾸는 것이고 X로 들어오는 변을 쳐낸다

1을 통해 x가 변했을 때 제3의 변수가 영향을 받고 이것이 y에 영향가는 것을 막는다

2를 통해 X로 향하는 변수만 남기게 되고, Z의 영향력을 평균내버리는(없애는) 과정으로 인과효과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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