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을 만들고 해당 모델의 대상 모집단을 확대하거나 변경하더라도 전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transportability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external validity로 더 많이 사용, deep learning의 transfer learning과도 비슷한 맥락)
일반적으로 인과추정 모델은 정확하게 활용하려는 맥락과는 다른 맥락에서 데이터를 구하기 (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인과추론에서 transportability는 중요함
맥락에 해당하는 선택노드(Selection Node)를 추가해서 해결
선택편향 문제에서는 S가 화살을 받기만 하는 형태였다면, 맥락 문제에서는 S가 화살을 주는 형태
모델 구조 G를 공유하면서 다른 맥락 $<\Pi, \Pi^>$으로 만든 모델을 $<M, M^>$라 할 때,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선택 구조라 할 수 있음
(i) G의 연결선이 그대로 유지
(ii) $S_i \rightarrow V_i$인 별도의 연결선 반드시 있어야 함 (맥락의 추가로 분포가 달라지거나 하는 건 상관 없음)
이제 조건부에 S=? 부분만 바꾸면 맥락을 고려한 그래프 모델이 됨